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지역예선(아시아)/2차예선/A조 (문단 편집) ==== 1차전 ==== || 경기 일자 || 경기 시간 || 홈팀 || 경기 결과 || 원정팀 || 경기장 || || 2015. 6. 11 || 21:45(UTC+9) || 말레이시아 || ~~'''1 : 1'''~~[br]'''3 : 0''' || 동티모르 ||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, 쿠알라룸푸르 || || 2015. 6. 12 || 03:00(UTC+9) || 사우디아라비아 || '''3 : 2''' || 팔레스타인 || 프린스 모하메드 빈 파하드 빈 압둘 아지즈 경기장, 담맘 || ||<-6> '''휴식팀: 아랍에미리트''' || 말레이시아 vs. 동티모르: ~~네? 뭐라고요? 동티모르가 비겼다고요?~~ 또 다른 이변의 완성. 비록 이기지는 못했지만 동티모르는 말레이시아와 경기서 선취골을 빼앗겼지만 그래도 밀리지 않으며 추가실점을 막아내고 경기 종료 직전에 동점골을 뽑아내면서 이변을 완성한다. 사우디아라비아 vs. 팔레스타인: 1차전의 마지막 경기이자 드라마틱했던 이 경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3 : 2 승리로 끝이 났는데, 그 과정이 가히 가관이다. 팔레스타인이 2 : 1로 뒤지고 있던 후반 막판, 추가시간 1분여를 남겨두고 공을 오랫동안 소유한 채로 집요하게 시간을 끌던 사우디 골키퍼의 잠깐의 실수를 팔레스타인 공격수가 정확히 캐치하고 그대로 그 볼을 뺏어서 슛으로 연결시키며 기적의 동점골을 만들어냈다. 이 때 골키퍼의 망연자실한 표정이 압권. 그러나 기쁨도 잠시, 불과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사우디의 기습적인 침투에 팔레스타인 수비진들이 그대로 뚫리며 버저비터 골을 내주고 말았다.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홈팀인데다 객관적 전력도 한 수 위인 사우디를 상대로 비기기만 해도 상대적으로 이득이었던 걸 감안하면 참으로 어이없고도 안타까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